다들 잘 지내셨나요? 오랜만에 제가 쓴 글들을 다시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네요... 저는 지금도 구내염과 처절하게 사투 중입니다. ㅠㅠ 하지만 과거(18년도~)보다 훨씬 나아진 상태에요. 1달을 기준으로 1주~2주 정도는 연구개와 경구개 일부분에 구내염을 달고 살고 있고 기타 잇몸 부분은 2달에 1주 정도 생길까말까하는 빈도로 구내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다만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과거보다 그 정도가 덜 심한상태이고, 음식을 먹거나 말을 할 때 아픈 부분들은 그냥 일상 생활이 되어버려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. 한 달에 한 번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고 일부 치과에서는 진료의뢰서를 작성해줄테니 상급병원에 가보라고 하기도 합니다.(코로나19 상황 + 가도 크게 달라질게 없음, 2가지 이유로 상급병원은..